휠라 아웃도어, 배우 송일국 전속 모델로 발탁

2014-08-22 09:41

휠라 아웃도어 제공[휠라 아웃도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휠라 아웃도어는 배우 송일국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지닌 송일국씨는 휠라 아웃도어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니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휠라 아웃도어의 '자신의 힘으로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잇츠 알피니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예정이다.

휠라 아웃도어 광고는 매장, 온라인, 지면, 옥외 광고 등의 매체를 통해 9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