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베어크리크, ‘국내 최고 퍼블릭코스’로 선정돼
2014-08-20 15:13
핑, ‘G30‘ 시리즈 발매…세마스포츠, 이창우 이수민과 매니지먼트 계약 …골드CC,아마추어대회 개최
◆골프전문 월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선정한 ‘2014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에서 베어크리크골프클럽(경기 포천)의 크리크코스가 최고의 퍼블릭 코스에 뽑혔다. 이 평가는 골프업계와 학계, 코스 설계가 등 전문가 49인이 패널로 참여했고 온·오프라인 독자 투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설문조사를 더해 순위를 매겼다. 베어크리크GC는 격년제로 선정하는 이 조사에서 4회 연속 1위에 올랐다.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2위를 차지했다.
◆핑골프(www.pinggolf.co.kr)는 신기술 터뷸레이터가 탑재된 ‘G3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25 드라이버의 후속모델인 G30은 헤드의 크라운 부분에 터뷸레이터를 탑재했다. 이는 크라운 후방부의 공기저항을 감소시킴으로써 헤드스피드를 높이고 장타로 연결된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을 비롯하여 미겔 앙헬 히메네스, 리 웨스트우드, 앙헬 카브레라 등의 프로들이 사용중이다. G30은 드라이버(56만원) 외에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시리즈로 출시됐다. ☎(02)511-4511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GA 전국민 남녀골프대회’ 1차전이 9월1일 골드CC에서 열린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와 GA리조트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30세 이상 남녀 아마추어에게 출전자격이 있다. 2015년 6월까지 9차에 걸쳐 열리며 2015년 8월에 본선을 치른다.☎1599-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