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온라인 쇼핑몰 최초 레드닷 어워드 모바일&앱 부문 수상
2014-08-20 13:31
8월 20일 풀 버전 앱 출시, 기념 이벤트 개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온라인 셀렉트샵 29CM(www.29cm.co.kr)의 모바일 앱이 온라인 쇼핑몰로선 처음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모바일&앱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하는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IF와 함께 꼽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올해 전 세계 58 개국에서 4,800여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대회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멋지고 착하고 엉뚱한 이십구센티미터’를 모토로 하는 29CM는 지난 1월 iOS 앱 베타 버전을 출시했고 앱스토어 전체 5위, 라이프스타일 앱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서 베타 버전 앱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
29CM는 베타 버전 출시 이후 6개월간 더욱 완성도 높은 앱을 준비해왔다. 이에 8월 20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풀 버전 앱을 출시하고 보다 개선된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풀 버전 앱 런칭을 기념해 29CM는 세상에 하나뿐인 미니쿠퍼를 선물하는 이벤트 ‘GET 29CM, GET MINI’를 개최한다. 2014년형 3세대 미니쿠퍼를 29CM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29CM 앱 사용 고객 중 한 명에게 선물로 주는 내용이다.
이벤트는 29CM 앱에서만 응모할 수 있으며, 풀 버전 앱을 출시한 8월 20일 수요일부터 9월 2일 화요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29cm.co.kr/event/app)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