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오늘 관훈토론회 참석…세월호국회, 어떻게 타개할까 2014-08-20 08:0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후 묘역에 헌화를 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김무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제활성화, 국가대개조, 당청 관계 등과 관련한 패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특히 전날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특별법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집권 여당 대표로서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답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훈클럽은 김 대표를 이날 초청한데 이어 추후 야당 대표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초청해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김무성, 공천 접수 취소…"후배에게 길 열어줄 것" 김무성 "국민의힘, 낙하산 공천으로 기회 놓치면 안돼" 김무성 "권성동·장제원 등 윤핵관, 인수위 끝나면 물러나야" 김무성‧김용판 직격한 김병민 “과거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 김무성 "김 여사, 마음 실은 사과문 내야···대통령 유감 표하면 돼" ston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