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어려운 여자' 효과? 클럽공연 매진 임박…서두르세요

2014-08-19 10:35

장범준[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장범준이 오는 9~10월 개최하는 클럽공연이 매진을 앞두고 있다. 

19일 솔로 정규 앨범 '장범준 1집'을 발표한 장범준의 클럽공연이 '매진 임박'을 앞에 두고 있다. 새 앨범 발매 직전인 지난 18일 티켓 예매가 시작, 하루가 채 되지 않아 예매율 85%를 넘어서서며 8회 공연 전 회차의 전석 매진을 앞두고 있다.

현재 공연의 첫 시작인 9월 27일은 전석 매진됐으며 10월 19일까지 매 회차마다 3분의 2 이상의 티켓이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음원 차트 올킬에 따라 더 대중이 콘서트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CJ E&M의 콘서트사업부 관계자는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기존 버스커 버스커의 인기 곡까지 열정적이고 다채로운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