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연우진 서현진과 한솥밥…점프엔터와 전속계약
2014-08-19 10:1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손은서가 연우진, 서현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손은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점프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손은서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손은서는 성실성과 따뜻한 마음,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보이쉬한 여성미와 청순가련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숨겨진 매력들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양한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점프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연우진, 서현진, 서지혜, 서이숙, 이현경, 김성민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