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전문가 엄선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 실시
2014-08-19 08:4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고객 중심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각 분야의 전문 큐레이터들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과일과 한우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인기 선물세트는 물론, 여름 추석에 꼭 맞는 열대과일, 잼, 차, 치즈 등 이색 선물세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망고, 키위, 파인애플 등 수분 함유량과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과일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인다.
‘필리핀산 골드망고(10입)’를 3만6000원에, ‘제스프리 키위 선물세트(2.45kg)’를 1만8900원에 판매한다. 파인애플과 자몽으로 구성된 ‘열대과일 선물세트(4.5kg)’는 1만9500원, ‘머스크메론 추석 선물세트’는 무게에 따라 1만9900원~2만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설탕,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과일즙과 자연 재료만으로 만든 프랑스산 ‘샹달프잼 추석 패키지’를 1만4580원~2만4480원에 판매하며, 독특한 맛과 깊은 향을 가진 전통 발효차 ‘공예태후 돈차 청태전 선물세트’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실 치즈 선물세트’는 2만7900원~8만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5일부터 선보이는 워터파크 상품은 늦은 여름을 맞아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 고객에게 적합하다.
쿠팡은 추석 기획전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곶감, 과일, 건강 선물세트 등 인기 명절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한정 판매하는 ‘광딜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두 차례 실시한다. 1900원, 4900원, 9900원 등 부담없는 가격과 더불어 무료 배송으로 진행된다.
선물세트 구매 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동일 상품을 하나 더 제공하는 ‘혜택선물 이벤트’와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선정해 하루에 1개씩 추천하는 ‘이색선물 이벤트’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이 외에도 ‘유아 추석빔’, ‘주방・제수용품’, ‘건강용품’. ‘가족 먹거리’, ‘공연・전시 상품’ 등 명절 기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