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환자 중심 홈페이지로 개편

2014-08-18 15:19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은 환자와 이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장애우와 고령자들이 홈페이지의 의료정보를 손쉽게 접근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웹접근성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비스 항목을 전면 페이지에 위치 시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척추질환 별 정보를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좌측에 배치하고 각 지역에 위치한 병원의 정보와 인터넷 예약 및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한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의 모든 심사기준을 통과하고 품질마크도 획득했다. 

박병모 자생한방병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의 홈페이지 개편은 척추질환 환자와 가족 뿐 아니라 몸이 불편한 장애우와 고령자 등 정보에 소외된 사람들도 자생의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쉽고 간편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며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의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보완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