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아쉬운 작별 "안녕, 한국! 또 올게요!"

2014-08-17 17:15

[패리스 힐튼/사진=힐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패리스 힐튼이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기 전 사진과 함께 아쉬운 인사를 남겼다. 

17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한국! 또 올게요!"라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개와 고양이가 그려진 티셔츠에 오렌지 색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을 하고 있다. 패셔니스타답게 선글라스 역시 빼놓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은 15, 1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슈퍼 썸머 페스티벌'에서 메인 헤드라이너로 디제잉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