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악녀 벗고 귀요미 입었다

2014-08-17 14:01

이유리[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이유리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왔다 장보리, 오늘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리가 흰색의 큰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귀여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