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현 CJ 회장 항소심서 징역 5년 구형…원심보다 1년 줄어
2014-08-14 16: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검찰이 이재현 CJ 회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4일 서울고법 형사10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대한민국이 있어 CJ가 있고, 죄에 대해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며 징역 5년과 벌금 1100억원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이재현 회장에게 원심에서는 징역 6년과 벌금 1100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