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vs 론다 로우지, 몸매 비교해보니…

2014-08-14 15:49

송가연 론다 로우지[사진=송가연 론다 로우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의 몸매가 비교된다.

최근 6kg 감량에 성공한 송가연은 자신의 롤모델로 론다 로우지를 꼽았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급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유도 선수를 은퇴한 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론다 로우지는 170㎝, 61㎏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UFC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 강자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송가연과 론다 로우지의 몸매는 완벽함을 자랑한다. 특히 탄탄한 복근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