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중고 카메라 내면 ‘A7’ 시리즈 구매 시 20만원 캐시백

2014-08-14 15:43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중고 카메라를 기증하고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를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풀프레임으로 완벽하게 시작하라’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DSLR 등 중고 카메라를 기증 후 A7 시리즈를 구매하면 현금 20만원 캐시백과 배터리 충전기 세트가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미러리스 카메라 A7, A7R, A7S 총 3종이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하던 카메라를 구입처에 기증 후 이벤트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10월 30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reg)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중고 카메라는 작동 가능하고 외관이 파손되지 않은 제품에 한하며 배터리와 충전기 등의 구성품이 있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고객이 기증한 중고 카메라를 행사 종료 후 일괄 수거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