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은 없애고 수익률은 올리고, 마곡시티 오피스텔
2014-08-13 17:16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부동산 시장의 일시적인 침체와 함께 투자자들이 오피스텔 등의 임대시장으로 잰걸음을 옮기고 있지만 투자대비 임대수익률은 예전만 못한게 사실. 하지만 이를 거스르는 오피스텔이 있다. 바로 강서구 마곡지구 환승역세권에 자리잡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다.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가 저렴해서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인데, 최근 지역별로 분양가 격차가 상당하지만 임대료 차이는 분양가 폭만큼 크지 않아 저렴한 오피스텔일수록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인 평당 700만원대 초반으로 분양하지만 인테리어 및 내부 시설은 브랜드 오피스텔 못지 않다.
마곡지구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끄는 구역은 바로 C1 블록. 전체 마곡지구 업무시설 비중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과잉공급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C1블록은 전체 업무시설 면적의 1/8만의 소수 물량이 배정되어 있어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유는 다름아닌 이 C1 블록 주변으로 대우조선해양, 롯데그룹, 넥센타이어, 이마트, 국제업무지구 글로벌 기업군 등 수많은 대기업과 관련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을 비롯해 9호선 마곡나루역과도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편리한 교통에다 수 많은 대기업군이 입주하고, 물량이 부족하게 되면 임대수익률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며,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최초로 3.3㎡ 당 7백만원대 초반이라는 마곡지구 최초의 저렴한 분양가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된다.
더욱이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엔 연간 투자수익률이 5%를 넘는 오피스텔은 여전히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꼽힌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투자적격상품의 옥석 가리기 중 최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신방화역 7번출구 근처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문의 02-2064-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