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하계 캠프’ 개최
2014-08-13 15:42
사원 가족 자녀 70명 대상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1~13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금산군 부리면 소재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 자녀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사원자녀 동그라미 하계 캠프’를 진행했다.
하계 캠프는 사원 자녀들에게 안전교육 및 실습을 통해서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사회성 및 질서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사원 자녀들은 ‘안전교육 특강’, ‘수중 올림픽’, ‘도전 안전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H-LOHAS 느리게 걷기, 사원 부인 교양강좌, 사원 자녀 겨울스키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행사를 운영하며 사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임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가족 친화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Great Work Place 실현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