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월미공원으로 신기한 호박·별고추·꽃가지 구경오세요
2014-08-13 09:29
입추 지나면서 내방객 증가, 가을 산책 장소로 적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입추가 지나 바람이 선선해지자 인천월미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이 많아졌다.
외국 및 국내 관광객들이 노랗게 익은 호박들과 처음 보는 가지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 관계자는 “멀리 있는 피서지 찾지 말고 가족과 함께 가까운 월미공원으로 가을바람 맞으러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