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빅데이터 전문가 이두석 전무 영입…글로벌 경쟁력 기대
2014-08-12 13:44
[이두석 전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신임 BDA(Biz Data Analytics)실장으로 해외 빅데이터 전문가 이두석 전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무는 거티 렝커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빅데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삼성카드는 이 전무 영입을 계기로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전무는 여러 사업 부문에서 빅데이터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솔루션 전문 경력을 가지고 있어 카드업과 이종업종간 솔루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측면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전문 조직의 역량 극대화를 위해 기존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관련 부서가 소속된 BDA담당 조직을 BDA실로 확대·개편해 관련 사업 역량을 보다 고도화·전문화할 계획이다.
이 전무는 거티 렝커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빅데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삼성카드는 이 전무 영입을 계기로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효율 극대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전무는 여러 사업 부문에서 빅데이터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솔루션 전문 경력을 가지고 있어 카드업과 이종업종간 솔루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측면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전문 조직의 역량 극대화를 위해 기존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관련 부서가 소속된 BDA담당 조직을 BDA실로 확대·개편해 관련 사업 역량을 보다 고도화·전문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