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신입사원 간담회 시행

2014-08-12 11:22
33명의 신입사원과 회사가 함께 소통 기회 가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상반기 신입사원 멘토트리 식목일 행사를 갖고,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코레일 부산경남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지난 11일 신입사원들의 소속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신입사원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4년 상반기에 입사하여 본부로 발령받은 33명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각 각의 신입사원에 대해 멘토를 지정하여 신입사원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수렴하고 회사의 경영현황, 직무안전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등 신입사원과 회사와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실효성 있는 멘토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멘토와 멘티들의 역할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시행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신입사원 한 명 한 명 우리회사의 소중한 자산이자 가족이다. 신입사원 모두가 하루 빨리 조직에 적응하고 안전사고 없이 회사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