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전문기술교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 수행”

2014-08-12 08:1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지난 4일과 11일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청년실업자 및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인천 서구뿌리산업 인력양성사업 용접실무(야간) 31명과 CNC기계가공(주간) 직종 24명의 교육생이 입교식을 가졌다.

입교식에는 해당학과 교수와 서구청 일자리지원과 김준회팀장 및 담당실무관이 참석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교육생들은 3개월간의 전문기술분야 교육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역할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다.

이날 산학협력처 손태일 처장은 “3개월간의 교육에 성실이 임하여 개인의 사회진입을 통한 안정적 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주시길 당부 한다“ 고 하였으며, 서구청 일자리지원과 김준회팀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서구청에서도 여러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이번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CNC기계가공2차 입교식 사진[사진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과정 사업 외에 현재 인천광역시 특화전략산업 인력양성 취약계층 직업훈련사업 (전기공사 야간, 그린카정비 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