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 못하면 고속버스예매 라도?.."신용카드 지참 필수"
2014-08-12 07:11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되면서 '고속버스예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센트럴시터 터미널(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따르면 '추석 고속버스예매'는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됐다.
센트럴시터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예매 시에는 신용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센트럴시터 터미널은 전했다.
한편,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 기차표 예매'를 12일,13일 양일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지정된 역 창구에서 판매한다. 1회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12매까지 가능하다. 12일은 경부·경전·충북·경북선 승차권을 판매하고 13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고속버스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 기차표 예매 못하면 고속버스예매라도 해야죠","추석 기차표 예매,너무 사람이 많아서 고속버스예매로도 사람이 몰릴 듯 하네요","추석 기차표 예매,사람 많아 어렵지만 고속버스예매도 만만치 않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