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감'이 뭔가 했더니…토마토의 우리말! 2014-08-11 16:03 일년감 토마토[참고 사진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포털사이트에 '일년감'이라는 단어가 올라왔다. 11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일년감'이 갑자기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토마토를 우리말로 하면 '일년감'이며, 한자명으로는 남만시(南蠻枾)다.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일년감은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좋은 채소로,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이다. 일년감 한 개에 비타민 C의 하루 섭취 권장량 절반가량이 들어가 있다. 관련기사 토마토 효능, 몸에 참 좋은데... "부작용도 주의 하세요" 이것만 먹으면 나도 정력왕… '천연 비아그라' 베스트7 ‘충남 토마토人’ 한자리에 뭉쳤다 동두천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2곳 선정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