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디프랜드는 11일 명품 안마의자 '팬텀 블랙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충격과 마찰에 강한 폴리우레탄 코팅 처리가 적용돼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과 사용성이 한층 강화됐다. 폴리우레탄은 오래 사용해도 새 것 같이 보존할 수 있을 만큼 회복력이 좋고, 기기의 소리와 진동을 자체 흡수해 소음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입체적으로 수행하며, 상체와 하체는 물론 손과 팔,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안마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체형에 맞춰 최적의 맞춤안마를 제공하며, 자동 전신 안마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회복·스트레칭·수면·활력·상체·하체 등 전문가의 안마기법을 경험할 수 있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팬텀 블랙에디션을 구현하기 위해 대당 평균 3~4번의 도장과정과 건조과정을 거쳤다"며 "제대로 된 색상이 나올 때까지 하나하나 공 들여 제작한 명품같은 안마의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