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가족초청행사 ‘2014 Dear My Family’ 개최

2014-08-11 11:37

[사진제공-롯데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이 지난 8일, 약 100여명의 임직원 가족과 함께 ‘Dear My Family’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회사탐방을 시작으로 △부모님이 즐기던 추억의 게임 진행△캠핑요리 대항전 △감사편지 작성 등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고 화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1박 2일간 캠핑장에서 진행하여 가족끼리 즐거운 여름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직원의 사기 증진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임직원들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많은 임직원들과 소통이 증진되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반응이 좋아 22일 2차로 가족을 초대해 더욱 많은 임직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가족초청행사를 포함해 매주 수요일에는 ‘가족사랑의 날’ 운영하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가족사랑의 날’은 야근과 회식 없이 귀가하여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한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육아지원 등 임직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작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 노준형 이사는 “가정의 행복이 기업의 성과와 직결되며 WLB(Work 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며 “회사의 주인이 임직원들인 만큼 임직원의 가족행복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행복한 문화 만들기에 힘써 가정과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