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면 남녀새마을지도자,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2014-08-11 11:26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예산군 고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신현모, 임순복)는 지난 8일 고덕시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한 ‘1인 100W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한국전력 예산지사에서 지원한 부채 200여개와 올바른 전기사용에 관한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임순복 회장은 “우리 모두 100w 줄이기 절전 실천 캠페인에 동참해 절전을 생활화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