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얼마든지 낮출 수 있다.

2014-08-11 14:0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올초부터 이어진 은행들의 특판금리대출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특판금리는 연초에는 변동금리 위주의 상품으로 3%초반대로 출시 되었지만, 금융당국이 2017년까지 고정금리·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상품의 비중을 40%까지 늘릴 것을 주문하여 은행들의 특판금리대출이 고정상품으로 지속적으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혼합형 대출은 최초 1~7년은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이후에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등에 연동하는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상품이다.

또한 은행은 지난해 말 평균 21%를 기록한 혼합형 대출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고객들은 바쁜 와중에도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도 만족할만한 금리상품을 안내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조건에 부합되며 저렴한 상품을 안내 받을 수가 있다.

A 고객은 바쁜 업무 중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아야 했지만 여러 은행들을 방문 할 수가 없어 계속해서 시장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이자를 납부하고 있었다. 그러다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해 저렴한 금리로 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이용하였고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금리가 약 0.7%정도 낮아져 월 납입금액을 낮출 수 있었다.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금융사 마다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이러한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앉은자리에서 간편한 통화만으로 아파트 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금리비교 사이트 관계자는 “최근에 많은 고객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이자를 낮추려고 한다. 항상 대출 금리에 관심을 가지며, 지금 쓰는 것 보다 낮은 금리가 있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계산해보며 대환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최근 은행권에서 특판 상품으로 고정금리 상품들이 많이 출시 되었는데, 상품별로 기준금리(코픽스, 국고채, 금융채, 코리보등)와 우대금리(은행별 거래실적, 신용카드 사용실적, LTV비율, 급여이체 등)에 따라 3.18% ~ 3.80%대 까지 다양하게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가능한 상품이 무엇인지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의 특성상 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출자된 금액이 소진 될 시에 조기마감 될 수 있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현명한 금리비교가 될 것이다.

홈페이지에 조회 가능한 은행별/보험사별 전국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중, "아파트119"(http://www.apt-119.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권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매매잔금) 등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대출이자계산,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119" 홈페이지에 "간편 상담신청 하기”에 대략적인 요구사항을 메모해 놓으면, 본인에게 알맞은 아파트(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과정과 문의전화(1599-6552) 상담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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