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날씨 태풍 간접 영향~콘래드 서울에서 건강식으로 여름 날까?

2014-08-08 11:27
이번 주말 날씨 태풍 간접 영향

이번 주말 날씨. 태풍 간접 영향으로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여름휴가 계획이 틀어져 울상이라면 콘래드 서울이 선보이는 건강식 맛보며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사진=콘래드 서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번 주말 날씨는 태풍의 간접 영향에 따라 남부지방과 동해안 일부에 각각 호우주의보 또는 풍랑주의보가 발령될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에 따라 우리나라는 간접 영향권에 접어들어 오후부터는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서도 너울에 의해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으로 진행 중인 태풍 할롱은 주말께 대한해협을 통과해 오른쪽으로 방향을 전환,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할 전망이다.

이번 주말 날씨 탓에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특급호텔의 콘래드 서울에서 건강식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무더위를 맛있고 건강하게 이겨낼 셰프의 건강식 특선 메뉴를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질병을 예방해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저염,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음식부터 여름철 기운을 북돋워 줄 철과 칼슘, 스태미나가 풍부한 다섯 가지 특별 메뉴가 준비된다.

‘아트리오 건강식 메뉴’는 8월 31일까지,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아트리오(Atrio)’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실시되며, 가격은 24,500원부터(세금 포함)이다. (02)6137-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