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치료제 “ 트리칼고실 ”이 뜨는 이유는...

2014-08-08 11:14
10년 넘게 전세계 100개국에서 단 한차례 부작용도 보고 없어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직장인 김현진(32세,가명)씨는 출산후 탈모로 회사근처 병원에서 탈모진단을 받고 미녹시딜제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다모증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하였다.

이처럼 탈모치료제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여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여성들이 주로 사용해왔던 탈모약 미녹시딜의 부작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이러한 상황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탈모치료제 ‘폴텐’이 국내 탈모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탈모제품 “폴텐앰플” “폴텐샴푸”.[사진=포레스트 폴텐 제공]


폴텐 관계자는 “폴텐은 여성용 발모제의 원료인 트리칼고실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탈모의 경우 3개월 사용 시 85.8%라는 놀라운 효능을 입증한 제품”이라며 “유럽에서는 탈모제품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 1위로 선정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폴텐의 독점성분인 트리칼고실은 2001년 크리노스 연구 그룹에 의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물질을 연구하다 우연히 발견된 물질이다. 프랑스 브리타뉴 청정해역의 갈조류에서 추출한 이 물질은 전세계에서 특허를 획득한 뮤코당 혼합물이다.

현재 포레스트를 통해 국내에 정식 공급되고 있는 폴텐은 남성용, 여성용 탈모제품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폴텐 여성탈모샴푸는 합성계면활성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파라벤과 실리콘 등을 배제한 천연샴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탈모치료제 폴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내 공급처 포레스트 탈모케어존(www.for-res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