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아유미 결별’ 각트 심경 고백 “내가 무능력해서 그렇다”
2014-08-08 09:21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며 “생각하면 끝이 없다. 결국은 내가 무능력해서 그렇다. 이런 나와 지금까지 만나준 것에 대해 고맙다. 몇 번이고 고맙다고 말해도 끝이 없다”고 글을 남겼다.
지난 2012년 6월 데이트 현장 사진이 알려지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각트와 아유미는 이로써 2년여 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각트와 아유미의 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