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자격박탈 “마사지가며 한 거짓말은?”
2014-08-07 18:10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자격박탈 “마사지가며 코치에 거짓말?”…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선수 자격박탈, 마사지 방문했다 음주 운전차량과 충돌
Q. 김연아의 남자친구인 김원중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가 파견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선수자격을 박탈당했죠?
- 김연아와 선수자격을 박탈당한 남자친구 김원중은 지난 3월 6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국가대표 커플인데요.
김원중 선수가 훈련을 위해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 체류하던 도중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김원중 선수는 민간인 코치에게 '음료수를 사러간다'고 말한 뒤 숙소에서 이탈해 마사지 업소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마사지 업소는 퇴폐 마사지 업소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병사들과 관리에 소홀했던 코치, 부대 간부 등 총 5명을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중 등 3명은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일반병으로 복무토록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Q. 퇴폐업소는 아니라고 했지만 네티즌들은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늘 그렇듯이 복무규정 위반은 계속 이뤄졌을 테죠. 요즘처럼 군 기강 확립이 절실한 때도 드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