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시티 미라클 CC크림 출시

2014-08-06 11:01

[랑콤 시티 미라클 CC크림]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신제품 '시티 미라클 CC크림(SPF 50/PA+++)'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가 결합된 이번 제품은 스트레스와 오염된 도시 환경에 노출된 여성들의 칙칙한 피부톤 개선에 적합하다. 

피부의 수분감을 유지시켜 주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노화와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랑콤의 아우라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담아 은은한 광채 효과를 연출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랑콤 관계자는 "오염도가 심한 상하이, 뉴욕, 파리 등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상하이 참가자의 95% 이상이 피부 탄력을 되찾은 것 같다고 응답했다"며 "뉴욕 참가자의 78%는 피부가 숨을 쉬고 있는 느낌, 파리 참가자의 80% 이상이 피부가 건강하게 빛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