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꾸똥꾸' 어디 가고 어엿한 숙녀가?
2014-08-05 15:33
5일 진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큰 눈, 단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특히 과거 '거침없이 하이킥'출연 때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진지희, 김유정과 쌍벽을 이룰 듯", "옛날 빵꾸똥꾸 맞아? 너무 예뻐", "진지희, 꼬마에서 소녀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