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에도 명품이 있다?’ 선풍기의 혁신 미코노스 에어로팬 1+1+1 사은품 증정 이벤트 실시
2014-08-05 11:15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장마와 폭염의 연속인 여름, 더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과 선풍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미코노스 에어로팬’의 수입사 ‘㈜천년넷’(대표 오태호)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내달(8월) 20일까지 미코노스 에어로팬 선풍기 1+1+1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천년넷은 미코노스 에어로팬(MA-L33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철 미세먼지를 잡는 성풍기 필러 클라리팬과 다목적 공기청정기 또는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고성능 모터로 유명한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의 DC모토를 탑재하여 선풍기, 환풍기, 서큘레이터 기능이 모두 구현된 다재다능한 성능을 자랑한다.
상하 105도 수동 조절, 좌우 70도 자동조절이 가능해 바람을 상하좌우 전방향으로 보낼 수 있으며 송풍구를 위쪽으로 완전히 젖힐 경우 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능) 용도로도 활용 가능 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무더운 여름 서큘레이터 기능을 기존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시 절전 효과뿐 아니라 실내 구석구석을 일정온도로 쾌적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버튼 하나만 조작하면 정방향으로 회전하던 미코노스 날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순식간에 뒷바람으로 바뀌어 주방의 음식 연기, 담배 연기 등을 밖으로 빼낼 수 있는 환풍기 용도로 활용 가능 하다. 이와 같은 역회전 기능은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의 DC 모터와 특수하게 설계된 S자형 날개 구조 덕분에 가능하다. 10매의 날개는 중앙부는 두껍고 끝 부분은 얇게 S자로 휘어져 있어 역회전할 때도 제대로 된 풍력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DC 인버터 모터와 미코노스 에어로팬만의 S자형 날개 기술은 타사 제품보다 약 40%의 절전 효과와 뛰어난 정숙함을 제공한다.
바람 세기는 1단에서 8단까지로 섬세한 풍량 조절이 가능한데 저속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10db 정도이고 초고속 서큘레이터 모드에서도 50db 이하의 소음만이 나오는 조용함을 선사한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일반 선풍기와 다르게 은은하게 비치는 LED 조명 기능을 장착하여 디자인 면에서도 세심한 신경을 쏟았으며. 세밀한 조정이 가능한 8시간 타이며 기능, 손쉬운 탈부착과 간편한 보관, 물 세척이 가능한 ABS 수지 재질 등이 특징이다.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년넷 공식 쇼핑몰(www.welp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