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능가 판타지 사극" 야경꾼일지,귀신CG+화려한 액션 '눈 도장'
2014-08-05 06:43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야경꾼일지'가 태왕사신기를 능가하는 '판타지 사극'의 진수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연출 이주환)가 귀신CG를 이용한 화려한 액션으로 24부작의 시작을 알렸다
방송된 1회에서는 귀신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한 적통왕자 이린(김휘수)을 구하는 해종(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담의 공격으로 조선의 수도 한양에 유성들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귀신들이 궁으로 침입했다.
궁궐에 침입한 귀신들과 한양을 뒤덮은 유성들을 화려한 CG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윤태영 김성오 김흥수 등이 출연한다.
야경꾼일지를 첫회를 본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 CG 대박이에요", "야경꾼일지가 태왕사신기를 능가하는 판다지 사극이 될 것 같네요", "야경꾼일지 제목은 별로였지만 내용은 참신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