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 한양대에 발전기금 1억 기탁

2014-08-04 13:56

[한양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김쌍수(69) 전 LG전자 부회장(사진 왼쪽)이 4일 임덕호 한양대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양대 기계공학부를 졸업한 김 전 부회장은 LG전자 부회장과 한국전력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부회장은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