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경, 어깨 드러내고 태양만큼 뜨거운 눈빛
2014-08-04 10:20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여느 때보다 더욱 당당하고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여기에 도도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과 청순함 그리고 육감적이면서도 시크함을 표현해 다시 한번 신세경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특히 스포티 룩을 이토록 섹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신세경의 센스는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블랙 탱크탑에는 루즈한 니트로 한쪽 어깨를 드러냄으로써 와일드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블랙 레깅스와 크롭탑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여과 없이 드러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이번 신세경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6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 – 신의 손'에서 화끈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