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가고자 한다면 익스피디아가 45개 인기 지역의 호텔을 최대 65%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글로벌 세일'에 주목하자.

9월 3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세일을 통해 동남아시아, 북아시아, 유럽, 미주의 대표 도시인 홍콩, 대만, 서울, 도쿄,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베니스, 라스베가스, 괌, 뉴욕 등에 위치한 약 8,000여 개의 호텔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시아 여행지인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 위치한 '타이베이 가든 호텔(Taipei Garden Hotel, 4성급)'은 50% 할인이, 타 아시아 지역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는 태국의 방콕에 위치한 '레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lebua at State Tower, 4.5성급)'는 57% 할인이 적용돼 10만원 초반 대의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 위치한 '돌체 빌라 호텔(Dolce Villa Hotel, 4성급)'은 40%,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아티산스 호텔(Artisan Hotel, 3성급)'은 65% 할인이 적용된다.

익스피디아는 이번 할인 대상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의 캐쉬백(3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익스피디아의 '글로벌 세일'의 예약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할인 상품의 여행 기간은 현재부터 10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호텔 리스트, 각 호텔의 할인율, 이용 가능 날짜 등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expedia.co.kr/global-sale-campaign)에서 확인 가능하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유은경 부장은 "글로벌 세일 프로모션은 익스피디아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가장 인기 있는 45개 도시에 위치한 8,000여 개의 호텔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여름 혹은 가을 여행 계획이 있는 소비자에게 유용할 것이다."며 "이번 프로모션에서 해외 여행지는 물론 서울, 부산, 제주, 인천을 포함하므로 도심 속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