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탁재훈 파경 위기, 재력에 미모까지 갖춘 요리연구가 아내보니
2014-07-31 14:24
아주경제 김진수PD, 박소희 아나운서 = 탁재훈 파경 위기, 탁재훈 파경 위기 이혼소송, 탁재훈 파경위기 양육권
◆ 영상내용:
요즘 연예가가 이혼으로 뜨겁습니다. 서세원-서정희 부부에 이어 방송인 탁재훈씨가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막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컨츄리꼬꼬 출신의 방송인 탁재훈씨가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여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는데요.
한 측근의 인터뷰를 들어보니 "탁재훈이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2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 간에 거리감이 생기게 된 것 같다"며 "특히 지난해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재판을 받고, 방송 활동을 모두 접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들의 연이은 이혼 소송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양합니다. "탁재훈 부인과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 왜 이렇게 이혼을 많이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