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년 연속 글로벌 디자인상 수상
2014-07-31 09:35
국내 스포츠구단이 브랜드 디자인으로 글로벌 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이며, KT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에이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대규모 디자인 행사로 매년 산업, 공간, 인터렉션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심사한다. KT는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kt wiz BI(brand Identity)로 금상을 받았고 토이&게임 부문에서 kt wiz 마스코트인 빅(vic)과 또리(ddory)로 은상을 받았다.
또 미국의 클리오 어워드에서 주최하는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에서는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금상, 프로모션 디자인 부문에서 kt wiz 마스코트인 빅과 또리로 은상을 받았다.
류길현 KT 시너지 전략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KT 그룹의 디자인경영 노하우가 담긴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KT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