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2분기 모바일 9500만 대 판매”

2014-07-31 09:5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에 휴대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을 9500만 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중 스마트폰이 70% 후반대였고 3분기에는 스마트폰의 판매 비중이 80%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는 2분기 ASP(평균 판매 단가)는 230 달러 후반 대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는 중저가의 비중확대로 인해 ASP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