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휴가철 건강검진 행사

2014-07-30 09:19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다음달 30일까지 휴가철 고객감사 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체측정과 복부·갑상선 초음파, 위내시경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등이 포함돼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검사가 가능하다.

대장내시경, 동맥경화, 부인과·유방 초음파,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 헬리코박터균 검사 등을 추가할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 검진대상자에 한해 초음파와 위내시경 검사를 기존보다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유태호 H+ 양지병원 가정의학과장은 “직장인과 학생은 빈혈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이 적지 않아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