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29일 제3차 과학기술공동委 개최
2014-07-28 13:46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과 뉴질랜드는 오는 29일 제3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어 양국 간 과학기술정책을 공유하고 중점 협력분야 및 공동 연구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공동위에는 이재홍 미래부 국제협력관과 프루 윌리엄스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 과학투자부문 국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연구자 17명이 참석해 양국의 과학기술정책을 소개하고 재생에너지 및 극지 연구 관련 공동연구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014년 신규 공동연구과제 공모를 협의하는 등 양국 간 과학기술분야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전반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녹색성장·신약개발·극지연구·나노기술·바이오·환경 등 기존의 세분화된 6개 연구 분야로는 폭넓은 연구가 어렵다는 판단 하에 첨단기술·보건·환경 등 기존 분야를 포괄하는 더 넓은 범위로 연구 분야를 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1997년 과학기술협력약정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가 3회째다.
2011년 열린 2차 공동위에서는 녹색성장·신약개발·극지 연구·나노기술·바이오·환경 등 총 6개 분야의 연구과제를 3년간 지원하기로 합의해 현재 3년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동위에 앞서 양국은 전문가 회의를 개최해 나노와 보건, 극지 분야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양국은 이번 전문가 회의 결과를 공동위에 반영해 2014년 한·뉴질랜드 신규 공동연구과제 연구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리는 공동위에는 이재홍 미래부 국제협력관과 프루 윌리엄스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 과학투자부문 국장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연구자 17명이 참석해 양국의 과학기술정책을 소개하고 재생에너지 및 극지 연구 관련 공동연구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014년 신규 공동연구과제 공모를 협의하는 등 양국 간 과학기술분야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전반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녹색성장·신약개발·극지연구·나노기술·바이오·환경 등 기존의 세분화된 6개 연구 분야로는 폭넓은 연구가 어렵다는 판단 하에 첨단기술·보건·환경 등 기존 분야를 포괄하는 더 넓은 범위로 연구 분야를 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과 뉴질랜드는 1997년 과학기술협력약정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가 3회째다.
2011년 열린 2차 공동위에서는 녹색성장·신약개발·극지 연구·나노기술·바이오·환경 등 총 6개 분야의 연구과제를 3년간 지원하기로 합의해 현재 3년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공동위에 앞서 양국은 전문가 회의를 개최해 나노와 보건, 극지 분야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양국은 이번 전문가 회의 결과를 공동위에 반영해 2014년 한·뉴질랜드 신규 공동연구과제 연구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