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심사시 기술평가 활용 확대키로
2014-07-28 10:40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은 28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기술혁신형 우량 중소․벤처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과 기술평가 실시기업을 대상으로 상장가능 우량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한국거래소는 대상기업의 상장수요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코넥스․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설명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우량 기술기업에 대한 거래소 상장 심사시 기술평가 활용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양 기관은 기술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의 상장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