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새 얼굴에 하정우·한혜진 발탁
2014-07-28 10:43
헤드 제공[헤드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 '헤드(HEAD)'는 배우 하정우와 모델 한혜진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정우와 한혜진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주력 상품인 레블스 다운 시리즈의 광고를 시작으로 각각 6개월과 1년간 헤드 모델로 활동한다.
헤드 관계자는 "하정우와 한혜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이 돋보이는 활동으로 헤드의 타깃 연령층에게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이들이 쌓아온 건강하고 스포티한 이미지 또한 헤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정신을 표현하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