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선물
2014-07-28 10:34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교보증권(대표이사 김해준)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성철 인력지원실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고객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과 함께 5회째를 맞이한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식량키트 선물이 국내 결연아동 260명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