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주요 캠핑용품 최대 50% 세일

2014-07-28 09:3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6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캠핑용품 1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코베아와 단독 기획을 통해 시중 30만~4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코베아 에벅돔텐트(4~5인용)를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수납과 설치가 쉬운 테스코 오토패밀리텐트(4~5인용)를 9만9000원에, 테스코 그늘막(4인용)을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월트디즈니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아이언맨·카스·프린세스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용 텐트와 침낭을 준비했다.

이외에 침낭·파라솔·은박매트·에어배게·테이블세트·그릴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