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김주우는 누구?…큰 키에 영어 실력자 '엄친아'
2014-07-27 17:0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지성·김민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 김주우 SBS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5시 30분 축구선수 박지성은 서울 광장동 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축가를 맡은 김우주 아나운서는 182㎝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엄친아'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