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평창서 봉사활동
2014-07-27 11:16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기는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임직원 및 가족 14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농작물 수확, 독거 어르신 빨래, 밑반찬 배달과 같은 일손 돕기에서부터, 옥내 노후배선 교체, 도배·도색, 효도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펼쳤다.
삼성전기는 지난 1995년부터 20년간 농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전북 진안, 강원도 정선 등 12곳에서 1300여명의 참가자들이 4000여 건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