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자원봉사 청소년 소방안전교실 운영

2014-07-25 14:43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여름방학기간 중 관내 중·고생 40명을 모집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방안전 및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등 장비관람, 소방안전토론 및 캠페인 자료수집, 안전 캠페인 및 시민의식조사, 평가 및 수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성의용소방대원 9명이 청소년들의 안전 멘토로, 3일간 함께 했다.

또 25일 오후에는 광명시장과 광명사거리역에서 화재예방 및 비상구 안전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화재예방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