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회의 열려

2014-07-25 11:20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2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황산 실무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위촉직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양주시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2/4분기 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보고 ▲하반기 양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계획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추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민선 6기 양주시장으로서 앞으로 양주시가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복지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들을 함께 고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오늘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향후 협의체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양주시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