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신곡 '나나', 25일 발표…여름 시즌송 등극할까?
2014-07-24 16:08
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나나’는 지난 4월 ‘메트로놈(Metronome)’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이다. 작곡은 박재범과 차차말론이 맡았으며 작사는 박재범과 로꼬가 공동작업했다.
‘나나’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 여름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곡.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노래로 젊은 여성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여름 시즌송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나’는 지난 디지털 싱글이었던 ‘메트로놈(Metronome)’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곡으로 달콤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눈길을 모은다. 또 AOMG의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현재 박재범은 tvN ‘SNL 코리아 5’에서 고정 크루로 맹활약하며 박재범 특유의 개그 코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옆집 오빠 같은 편안함과 에너지 넘치는 댄스 마스터로 도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재범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